글을 읽다 보니 넘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로서리에 대해서 안다고 글 쓰시는 분들 보니 가게도 해보지두 않은 분들이 더 많이 아는척을 하시네요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걸 마치 그로서리하는 사람보다두 더 잘아는듯이 말하는게 정말 웃깁니다.
제가 아는분두 가게 해보지두 않으신분이 완전 그로서리 박사인냥 아는척을 하시던데
정작 고수들은 그런얘기를 들으면서 댓구할 필요성두 느끼지 못한채 비웃고 있지요.
잘 알지도 못하는걸 어쩌구 저쩌구 하고 있을 시간에 일을 하시지요.
정 할일이 없으시다면 그로서리 파킹장이라구 쓸어보세요.
동전 몇개라도 주울수 있는 행운이라도 ~
부디 그로서리를 하려구 하시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시는 실수를 하시지 않길 바라는 맘에서...
직원들 출근하면서 담배 한갑 틑어서 지꺼처럼 피우고, 친구오면 지꺼처럼 음료수 마시라고 하고, 샌드위치 만들어서 아침 먹고, 점심 먹는거는 그렇다고 치고, 3시에 퇴근하면서 담배 한갑 들고, 음료수 두개들고 , 샌드위치 커다랗게 스페셜하게 쌓가지고, 그것도 2개씩 매일 갛고 나가는데 뭐라고 말도 못하고, 사람이 살면서 먹자고 하는 노릇인데 뭐 먹는거 같고 뭐라고 그러기는 야속하고, 그렇 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