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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시집온 지 1주 만에 목숨을 잃은

 

베트남 신부의 비극을 접하고 마음이 짠했습니다.

한편으로 제가 하는 결혼정보사업이

국제결혼의 단초를 제공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경우처럼 한국 안에서 결혼을 하지 못해

외국으로 나가 결혼상대를 찾는 방식의

국제결혼은 매매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개발국 여성이 자신 보다도 나이가 10~20세 이상 많고 말도 안 통하는

한국 남성과 왜 결혼을 하겠습니까.

경제적인 이유가 전부이다시피 하지요.

 

 

 

베트남 신부의 비극

 

돌이켜보면 이런 국제결혼의 싹은 이미 30여년 전에 텄습니다.

당시 결혼정보회사는 일종의 결혼상담소 형태로

오늘날 국제결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저프로필’ 남성이 주요 고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정보회사가 주류 산업계로 편입되자 이들의 결혼 통로는

사실상 막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결혼사업자는 증가하는 반면,

몇몇 대형회사가 업계를 주도하는 와중에 경쟁에서 밀린 중소업체는

국제결혼으로 활로를 찾아야 했습니다.

타이완은 법인에게만 국제결혼 중개를 허용합니다.

 

반면, 정부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한국에서는

국제결혼 중개업이 숱한 문제를 양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 때 저도 국제결혼 사업을 고려했습니다.

문제점이 너무도 많으니 큰 회사가 양성화하면 어떨까 하는 의도였지요.

 동남아 각국을 답사하고, 현지어를 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등

 여러 가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만, 결국 본질적인 벽이 앞을 가로막더군요.

 

합법적, 체계적으로 결혼을 성사시킨다 해도

결혼의 전제인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는

 백약이 무효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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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여저 결혼문화의 사각지대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결혼은 불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나치게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서로 말만 통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선시대, 결혼 당일에야 얼굴을 처음 본 남녀가

부부로 해로할 수 있었던 것도

 대화가 통한 덕분이지요.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도 이혼 하는 상황에서

국제결혼은 더 많은 대화와 노력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럴만한 금전적, 정신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남성이 신부감을 찾으러

베트남으로, 필리핀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국내에서 학력, 직업, 경제력 등의 프로필이 좋지 못한 남성이

결혼상대를 찾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한국 사회에서는 전통적으로 남고여저의 배우자 선택문화가 뿌리내려 왔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나이도 많고, 조건도 더 좋아야 합니다.

피라미드 구조에 대입하면, 맨 밑의 여성에게는 결혼상대가 있습니다.

맨 밑의 남성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하는 사안입니다.

 

이번 베트남 신부 사건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될 뻔 했습니다.

자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외국인을 희생시켰다는 점은

시비를 부를 개연성이 높습니다.

꿈을 품고 왔다가 한줌 재가 돼 돌아가는

베트남 신부를 보면서 결혼의 본질을 새삼 떠올리게 됩니다.

 

부부란 인격체와 인격체가 만나는 동등한 관계라는 사실 말입니다.

 

 

 

만남본색

 

왜 저프로필 남성은 외국인 신부를 맞이해야만 하는가.

남성이 여성보다 모든 조건에서 우위에 있어야 하는

남고여저 결혼문화 때문이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직업지수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부설 한국결혼문화연구소는

선우의 결혼회원 중 4,258쌍을 대상으로

결혼쌍에서 남녀의 직업지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에 비해 남성의 직업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평균 82.3점으로 76.6점인 여성보다 5.8점 더 높았다.

결혼쌍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좋은 직업에 종사한다는 의미다.

 남고여저의 배우자 선택경향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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